[캐나다 밴쿠버 3대 레스토랑] 캑터스 클럽 카페 Cactus Club Cafe

[캐나다 밴쿠버 3대 레스토랑]

캑터스 클럽 카페 Cactus Club Cafe

캐나다 여행을 1달 남짓 하면서
먹었던 음식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캑터스 클럽 카페!

밴쿠버에 살고 있는 친구가
데리고 가줘서 가봤는데,
알고 보니 캐나다 밴쿠버 3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라고?

역시 맛잘알 내 친구♡

친구 만난다는 생각에 들뜨기만 하고
별생각 없이 따라갔는데
진짜 가격도 괜찮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두고두고 생각나던 맛집이라
꼭 소개하고 싶었음!

 

Cactus Club Cafe Langley

캐나다에서는 아웃백처럼
대중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지점이 여러군데 있었는데,

나는 랭리에 있는 캑터스 클럽을 감.

근데 단탄에 있는 캑터스 클럽이
훨~씬 좋다네??ㅋㅋ

물론 난 여기도 충분히 좋았음 ㅋㅋㅋㅋ

랭리지점도 엄청 넓었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분위기 좋은데다
너무 이쁜 서버 언니가
소스윗하게 대해 주셔서
갬덩도 받고 ㅋㅋ


참고로 랭리점에는 11시쯤 방문해서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는데,
좀 유명한 지점은 항상 북적여서
예약을 해야 많이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꼭꼭 예약하고 가기!


캑터스클럽 예약방법은
구글에 지점 검색해서
캑터스 클럽 홈페이지에서
인원/날짜/룸타입/시간 등
선택하면 끝!
겁나 쉬움 겁먹지 마셈!

 

 

음식 오더하고
샹그리아랑 블리니부터 나왔는데,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니
햇살 땜에
색감이 기가막히다 ㅋㅋㅋ

특히 저 Bellini $10 정도 하는데
복숭아 맛도 나고 달달하니
상큼하고 맛있음

사진빨도 잘받고 ^^

Millonaire's Cut - $47.5
Blackened Creole Chicket -$26.5
Butternut Squash Ravioli with Prawns $28.75

이렇게 시키고 뒤에 추가로
맥주랑 메뉴하나 더 시킴 ^^



참고로 두명이서 먹은거 맞고
캑터스 클럽 음식양이 적은게 아니라
우리 위가 크고 식탐이 많은거ㅋㅋㅋ

 

그리고 진짜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음 ㅠㅠ

스테이크 엄청 부드럽고,
메쉬드포테이토도 짭짤하니
아주 걍 접시에 코박고 먹음 ㅋㅋㅋ

그리고 이 라비올리가
캑터스클럽의 메인 메뉴라고 하던데
이 메뉴는 무조건 먹어야 함. 핵존맛

겁나 맛있어 (진지)

아니 저 가격에 저 고퀄이라니
한국에 지점 안내나요?????

네???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처럼
대박 날꺼 가튼데??

난도스 저리가!!!!! ㅋㅋㅋㅋ

탄두리 치킨이
겁나 부드럽고 약간 매콤한게
느끼하지 않고 더 맛있음 ㅠ

사이드인 매쉬드 포테이토랑
아스파라거스까지도 너무 맛있는
캑터스 클럽!!

Prawn Crunch Roll $15.75


롤도 진짜 맛있음
안시켰음 후회할뻔 ㅠ

사실 캑터스 클럽은
전체적으로 뭐든 시키면
기본빵 이상은 하는거 같아서
걍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시켜도 될거같고 ㅋㅋ

한 번 가봐놓고 단골인척 ㅋㅋㅋ

그리고 아시죠
2인이 가면
니꺼 내꺼 우리꺼 3인분 이상은
걍 시켜줘야 하는거.


맛있는거 너무 많으니까
이런 맛집에 오면
꼭 여러 메뉴 시켜서 먹어봐야 함.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캐나다 한번 더 갈꺼 같은데,
그때도 무조건! 또 캑터스 클럽 방문할 예정임!!


참고로, Happy Hour인
3시부터 5시에 가면 반값에 먹을 수 있다고 함!
(물론, 모든 메뉴가 다 해당되진 않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