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캐나다로 택배 빠르고 저렴하게 보내기(+의약품)

심심한 끼룩씨 2022. 12. 15. 00:54

캐나다 아이들에게 심한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을 해서 약을 구하기 힘들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조카 둘다 콧물 기침이 너무 심해서, 토까지 한다고 하니 ㅠ 더 늦기전에 빠르게 택배를 보내야 했는데요

이번에도 우체국보다 더 저렴하고, 꼼꼼하게 일처리 잘 해주었던 "온무빙"을 통해 약을 보내게 됐어요.

온무빙 | 마음을 전달하는 해외배송 서비스

온무빙이 전하는 것은 단순한 택배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마음만 보내세요. 어려운 건 온무빙이 대신 할게요.

onmoving.co.kr

약국으로 달려가서 싹슬이 해 온 아이들 기침 콧물 약인 콜대원과 챔프!!

곧바로 택배 포장을 해서 온무빙에 연락을 했는데요,

금지 품목으로 전문의약품도, 처방약이 있었지만, 콜대원/ 챔프는 일반의약품이라서 갯수 제한 없이 문제 없이 보내실 수 있었어요.

혹시 하고 온무빙에 다시 물어서 체크체크!!

온무빙으로 택배 보내는 방법은 총 네가지가 있구요, 저는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박스픽업 배송을 신청했어요.

1) 카카오톡으로 회원가입

2) 박스픽업 배송신청

3) 신청인 정보/ 수취인 정보/ 택배 정보 입력

4) 약관에 동의 후 배송신청하기 클릭

5) 픽업 신청 후 1~2일 이내 담당 기사님 방문

6) 배송비를 산출해 카톡으로 청구서 발송

7) 배송비 입금

1. 코로나로 인해 특별 운송수수료 kg 당 4,100원 추가 청구 (그사이 또 올랐네요ㅠ)

2. 배송비는 택배상자 사이즈 (가로*세로*높이)/5000 과 실제 중량kg 중 더 큰 것으로 계산되어 배송비가 정해짐.

3. 수치는 0.5 기준으로 반올림

택배 접수(화) > 픽업(수) > 배송비 산정 후 출고(목) > 캐나다 도착 및 통관 진행 및 도착 (금)

픽업신청 포함해서 4일 걸리네요 ^^;; 한국인줄...?

온무빙에서 배송 진행 상황에 대해서 계속해서 카톡까지 보내줘서 정말 안심되고 좋아요!

한국에서 캐나다로 빠르게 택배 보내고 싶으신 분은 온무빙 서비스 진짜 강추합니다!

끼룩씨의 오늘하루 끼룩씨의 오늘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