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빠지지 않는 내장지방 빼는법에 좋은 음식 추천

 

 

 

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참 많죠?

특히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도 빠지지 않은게 바로 내장지방인데요.

저도 실제로 10kg 정도를 운동+식단을 통해 감량한적이 있는데 레벨 8에서 수치가 절대 안내려가더라구요...ㅠ

실제로는 체지방도 정말 많이 빠지고 근육량도 많이 늘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 식단에 무슨 문제는 없는지, 진짜 내장지방을 빼는 식단은 따로 있는것인지 내장지방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장지방이란?

 

내장지방

 

지방에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요,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위치해 체내 온도를 조절하거나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내장지방은 간이나 췌장 같은 장기 사이에 쌓인 안좋은 지방을 말해요.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심혈관, 당뇨, 암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특히 당뇨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15배나 높아진다고 해서 내장지방을 만병의 근원, 소리없는 살인마, 시한폭탄이라고 불리우기도 해요.

 

그래서 이 내장지방 관리를 꼭! 해주셔야 하는데요!

보통 인바디 기기를 통해서 내장레벨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헬스장 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도 인바디 검사가 무료로 가능하니 

가서 꼭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장지방 레벨

1~5 : 피하형

6~8 : 균형형

8~10 : 경계형

11~15 : 경도 내장비만

16~20 : 고도내장비만

 

수치상으로 1~8 레벨이라면 안정적이지만, 내장지방 레벨이 9 이상이라면 꼭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내장지방에 좋은 음식

1. 고추

고추

고추에는 캡사이신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캡사이신은 교감신경을 많이 활성화 시켜서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에

신진대사와 함께 살이 찌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또 지방질이 많은 음식과 곁들이면. 섭취하는 지방 중 10%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잣

잣

잣은 포함감을 높이는 음식으로 체중관리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 건강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좋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잣에 들어있는 지방산 성분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잣밥이나 나물에 잣을 넣어 먹어도 좋다고 하네요.

 

 

3. 검은콩

검은콩

 

검은콩의 풍부한 단백질은 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생선을 억제해 주고, 펩타이드 성분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검은콩에는 천연 토코페롤 성분이 있어 피부 탄력과 노화 방지에도 좋으니, 다이어트 할 때 검은콩 두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도토리묵

도토리묵

혈관 내 분포되어 있는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유발하기 대문에 고지혈증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도토리묵의 주 재료인 도토리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주는 효과와 함께, 수분함량도 89%로 굉장히 높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인데요

도토리의 타닌이라는 성분은 몸속 담즙산과 결합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배변활동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5. 미역

미역

미역은 중성지방을 배출해 주고 혈액 속 지방과 염분, 그리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고지혈증과 동맥경화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미역을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피를 맑게해 이런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양파

양파

양파에 함유된 퀘르세틴이 혈관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줍니다.

특히 껍질에는 퀘르세틴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요리할 때 껍질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양파 껍질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7. 홍삼

홍삼

홈삼에는 몸속에 있는 지방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진세노사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하지만, 

이외에도 면역력 강화, 항암효과,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등의 효능을 가진 사포닌도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