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점, 미인점, 매력점 위치에 따른 관상 알아보기(코, 눈밑, 눈옆 등)

얼굴에 난 점이 잡티처럼 보기 싫어서 지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부러 귀여워 보이거나, 매력있게 보이려고 점을 찍어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과에서 점을 뺄 때도
어떤 분들은 얼굴에 점이 아예 없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모든 점을 제거하지 않고 한 두개는 남겨두고 제거하기도 하는데요,

점 위치에 따라 미인점이 되기도 하고, 복점이나 흉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얼굴 점을 전부 지우시기 전에 내 얼굴에 있는 점이 매력포인트로 활용될 수 있는
복점과, 미인점, 매력점의 위치별 관상을 미리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굴 전체 위치별 관상

복점 위치별 관상 - 행운을 주는 복점위치

매력점이라고 불리는 미인점 말고도 중요한 복점 위치!
저는 왼쪽 눈썹 아래 점이 조금 탐이 나네요 ^^

미인점 위치별 관상

보통 미인점 위치로 불리는 부위는 의외로 의미자체가 별로 안좋은 경우가 더 많은 것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같은 눈밑이라도, 이게 오른쪽에 있냐 왼쪽에 있냐 /턱과 코 끝도 위치가 정확하게 어디인지에 따라
세세하게 의미가 다 다르기 때문에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눈밑점(눈물점)

예전에는 눈 밑에 있으면 별로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요!

요즘에는 점이 눈 주위에 있으면 보통 이성에게 호감을 주기 쉽고, 묘한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왼쪽 눈 아래에 있으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고 하네요 ^^

저도 너무 좋아하는 안소희씨, 현아씨도 역시 눈 밑에 있는 점으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이 눈밑점을 도화점 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이 도화라는 단어가 관상학적으로 들어가면 장단점이 분명한 살 중 하나이긴 해서
무작정 좋은 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남들에게 보여지고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아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펜슬로 눈가에 점을 찍고 다니거나, 반영구 문신을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왼쪽과 달리 오른쪽 눈 밑에 있는 점은 감수성이 굉장히 풍부하다는 관상학적 의미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코 점

대표적인 미인점으로 불리는 위치인 코 점.
코에 있는 점으로 유명한 분이 바로 전지현, 한가인 등이 있죠?
배우분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점이다 보니 좀 더 분위기 있게 느껴지는 점인 것 같아요.

특히 코에 점이 있게 되면 코가 높아보이는 효과까지 줄 수 있는데요,
이목이 집중되면서 코가 더 날렵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 부위별로 세세하게 보면
콧대에 점이 위치하게 되면 낙천적이거나 마음이 여리고 순수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코끝에 점이 위치하면 재물 운이 좋다고 해요.

레드벨벳 조이도 활동할때 코 점을 그리기도 했는데요, 있고 없고의 차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코의 위치보다 더 중요한게 점의 색상이라고 하는데요.
점이 붉거나 푸르댕댕, 혹은 색이 또렷하지 않고 흐리다면 흉점에 속한다고 합니다.

- 볼 점

볼 점도 충분히 귀여운 매력으로 보이는 위치에 있는 점이에요.
볼 점으로 유명한 연예인이 아이유, 헤이즈 등이 있는데요,
예전까지만해도 그렇게 예쁘다는 느낌이 안들었던 이 볼 점이
요즘 인기있고 매력있는 스타들을 통해 보다보니 사람의 인식도 많이 바뀌는 것 같아요.

반영구 점으로도 눈 밑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위치가 바로 볼 점 이라고 하네요.!

볼 점 있고 없고,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하지만 볼 점도 위치에 따라 관상학적으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보통 볼에 있는 점은 굉장히 정의로워서 솔직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 중 왼쪽 볼에 있는 점은 순수하긴 해도, 불의를 보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격이 불같은 점을 가지고 있고
오른쪽 볼에 있는 점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지만 구설수에 오르기 쉬운 도화살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미인점, 매력점의 위치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와 매력이 다른데요.
피부과에 가서 점을 지우시기 전에 컨실러로 가려본다거나
아니면 미인점을 그리고 싶으신 분들은 원하는 위치에 펜슬라이너로 그려보시면서

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지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