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코로나19 확진? 뉴캐슬전 어떻게되나...

 

손흥민 선수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은 상태지만, 주위 반응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 입니다.

 

출처: 영국, News18 

 

영국 스카이스포츠, New18 등의 매체에서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에서 선수 두 명이 코로나19에 확진 되었고 영국 보건 당국의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에 들어간다고 보도하였으며, 손흥민 선수 이외에 또 다른 환진자로는 브라이언 힐 선수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0시 30분에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트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전경기는 물론, 22일에는 네덜란드의 피테서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24일에는 웨스트햄과의 EPL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토트넘은 코로나19로 인해 앞으로의 경기에 큰 차질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누 이스 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나면 항상 큰 문제들이 발생한다.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지만 경기전에는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요,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을 치른 선수들이 아직 복귀하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하여 곧 있을 경기 선발 라인업을 어떻게 짤지 큰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손흥민선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