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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머리 빨리 기르는 방법 (feat. 탈모증상까지 완화되는 과학적 방법)
    심심한 끼룩씨 2022. 7. 21. 18:00

     

     

    머리를 기르는데 가장 방해 요소가 되는 것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단발병일텐데요 ^^

    계속해서 긴머리였다면 그대로 기르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데, 단발 머리를 한 연예인이 너무 예뻐서 한 번 짤라버렸다가 다시 기르게 되면 어깨에 닿는 거지존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 머리를 다듬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청순한 이미지의 상징인 긴 머리를 선호한다면 머리카락이 제발 빨리 자라나기를 바랄텐데요!

    머리를 빨리 기르게 해준다는 패스트 샴푸라는 것도 있지만, 관리를 통해서 보다 머리를 빨리 기르게 하는 방법들이 있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두피 청결을 유지하고 활성화 시키기

     

    두피관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가장 기본적으로 중요한게 바로 "두피청결" 입니다.

    제대로 되지 않은 세정, 산화 스트레스, 두피 상태에 따라 머리카락이 얇아지기도 하며, 탈모가 올 수도 있습니다.

     

    2018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화스트레스로 인해서 성인탈모가 일어나기도 하고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머리를 빠르게 기르기 위해서는 두피 건강=두피청결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요

     

    머리를 감을 때는

    약산성 샴푸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세정해주는데, 손톱이 아닌 지문으로 두피를 꾹꾹 누르거나 부드럽게 쓸어주는 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모공을 자연스럽게 자극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016년도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벼운 두피 마사지를 꾸준하게 사람들의 탈모증상이 완화되면서 새롭게 머리카락이 증가했다고 하니 마사지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아시겠죠?

     

    <두피마사지에 대한 연구결과>

     

    2. 머리카락 성장을 돕는 영양제 섭취하기

    영양제 섭취

     

    펩타이드, 비타민B, 비오틴 이 3가지는 머리카락 건강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제 입니다.

    특히 비오틴이 부족시에는 탈모와 함께 손, 발톱까지 약해져서 찢어지거나 부러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헤어를 구성하는 95%가 바로 프로틴 케라틴인데요, 그래서 '콜라겐 펩타이드'영양제를 섭취해주면 머리가 빨리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펩타이드 영양제를 고르실때는 아미노산을 같이 운반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주세요.

     

     

     

    3. 물리적 스트레스 최소화 하기

    머리카락 건조

     

    이 방법은 머리카락 기르는데 직접적인 영향 보다도, 머리를 건강하게 기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숙지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과격한 빗질, 주기적인 고데기, 높은 열의 드라이기 사용, 머리카락 젖은 뒤 빗질하기와 같은 행동은 머리카락을 약하게 하고, 큰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간접적으로 머리 기르는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두피부터 머리끝까지 부드럽게 쓸어주며 두피 혈액순환과 함께 엉켜있는 부분들을 정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엉킨 머리카락은 억지로 풀려고 하기 보다는 트리트먼트나 헤어 에센스로 부드럽게 만든 후에 정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너무 꽉 묶게 되면 머리카락끼리 마찰이 되기 때문에 느슨하게 연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카락에 충분한 수분감 추기

    머리카락 수분채우기

     

    신체 분위 중 가장 건조한 곳이 '헤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수분감이 많지 않은 부위 인데요,

    만약 머리카락을 더 빨리 기르고 싶다면, 수분감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머리카락의 맨 겉 부분에 있는 큐티클이 열려있거나, 들려 있을 경우에는 특히 안쪽 수분감이 빠르게 증발 될 수 있는데요

    그러면 ,점점 더 건조하고 손상받기 쉬운 상태가 되어 나중에는 툭툭 끊어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헤어 상태에서 컨디셔너나, 헤어 에센스, 팩 등을 발라 수분을 충족시켜주면, 

    들려있던 큐티클 부위를 막아주면서 들린 부위를 내려주기 때문에 충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분감 있는 머리카락에 대한 연구결과>

     

    5.  주기적으로 머리카락 다듬기

    머리카락 다듬기

     

    머리를 자르는게 기르는것과 무슨 관련이 있나 싶겠지만, 머리카락이 손상되면서 끝이 갈라지고 쪼개지게 되는데

    이걸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더 깊이 파고들어 생각보다 훨씬 더 긴 기장의 머리를 잘라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머리를 다듬어주고 끝 부분을 정리해주면 머리를 좀 더 잘 기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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